처음보는 조합 이색적인 소소떡볶이 신메뉴 ‘빵순이떡볶이’ 출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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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송건수 기자] 트렌디한 떡볶이 프랜차이즈 ‘소소떡볶이’가 빵순이떡볶이(빠네떡볶이)를 비롯해 다양한 신메뉴들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소소떡볶이’가 떡볶이 업계 최초로 출시하는 빠네떡볶이인 ‘빵순이 떡볶이’는 부드러운 빠네에 고소한 크림파스타 떡볶이를 더해 입안에 맛이 휘감겨오는 신메뉴로 진부했던 기존의 떡볶이들의 이미지를 탈피해냈다는 평이다.

아울러 ‘소소떡볶이’의 비밀의 소스로 만든 크림파스타떡볶이는 위에 속을 파낸 빠네 빵이 놓이고, 그 안에 파스타떡볶이가 담겨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빠네빵의 쫀쫀한 겉면과 부드러운 속을 고소한 크림파스타떡볶이와 함께 즐길 수 있어 풍미를 한층 더 끌어올려준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대거 출시된 신메뉴에는 닭껍질떡볶이, 피자떡볶이, 차돌듬뿍떡볶이, 대왕김말이튀김, 그리고 1인 세트인 차돌세트, 베이컨세트 등이 있으며, 소소떡볶이만의 개성이 있으면서 누구나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좋아할 맛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의 맥도날드를 꿈꾸는 떡볶이 맛집 ‘소소떡볶이’는 재료에서 우러나는 깊고 깔끔한 매운맛으로 떡볶이 본연의 맛을 추구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더한 떡볶이 전문 프랜차이즈로 알려졌다.

대표 메뉴인 ‘소소떡볶이’와 매콤한 까르보나라 타입의 ‘파스타떡볶이’, 트렌드를 주도하는 독자적인 맛을 추구하는 떡츄러스와 크랩튀김 등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다양한 메뉴라인을 구축해 사랑을 받고 있다.

2020년 새롭게 출범하는 ‘소소떡볶이’는 이번 대대적인 신메뉴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계획이다. 또한, 현재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배달 떡볶이가 보다 호황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작년 10월 유튜버 쯔양과 함께 상록아동복지종합타운 보육원에서, 12월에는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소소떡볶이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돕고자 1 LIKE = 100원 기부 이벤트를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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