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떡볶이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 수상

소소떡볶이는 '2021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이하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에서 분식(떡볶이) 부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KCA 프랜차이즈 어워즈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 KCA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시상식이다. 국내 앱에 대해 소비자의 평가를 거쳐 상을 수여한다.

공정위에서 발표한 프랜차이즈가 확보한 가맹점 수 외에도 소비자 유익성, 소비자 이용 만족도, 소비자 의견 반영 및 소통 등 5가지 내부 기준에 따라 최종 심사를 거쳐 44개 부문에 대해 수상을 진행한다.

매년 소비자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되며, 대상 수상으로 소소떡볶이만의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게 됐다.

소소떡볶이는 로제 떡볶이, 떡츄러스, 크랩 튀김 등 여러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소소떡볶이 관계자는 "떡볶이는 맵다는 고정관념에서 탈피하기 위해 로제 등 다양한 맛을 추가하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배달 떡볶이 시장에서 한 획을 긋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내부에서 다양한 맛을 선보일 수 있도록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이들을 위해서도 맵기를 조절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소떡볶이는 본사와 창업자들이 윈윈할 수 있는 내부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직접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소소떡볶이는 지난 2014년 11월 서초동 골목 지하에서 한국의 맥도날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시작했다.

출처 : 아시아에이(http://www.asiaa.co.kr)

링크 : http://www.asia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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